"공공서비스 콜센터, 치매 가족에 희망 가이드 되길 바라죠"
언제 어디서나 나의 전화를 받아줄 사람이 있다는 건 생각만 해도 고마운 일이다. 외로움과 슬픔, 즐거움까지 모두 나눠준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가장 고마운 전화는 내가 아플 때 위로해주고 도와주는 통화일 것이다. 치매란 질병은 막상 걸리기 전까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령자들에서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관련 정보의 습득이 느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매상담콜센터는 이런 대목에서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듯하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치매 환자의 궁금증을 덜어주는 고마운 친구. 그게 바로 치매상담콜센터다. 묵묵히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옆에서 언제나 그들을 지켜주는 진정한 우리동네 치벤져스인 셈이다. 디멘시아뉴스는 콜센터의 역할과 미래, 그리고 가치에 대해 들어봤다. 치매상담콜센터는 ..
카테고리 없음
2022. 9. 12. 09:49